'Listen & Joy'에 해당되는 글 13

  1. 2011.11.19 AZUR (Stuart Zender의 미발매 프로젝트)
  2. 2011.10.20 Ellegarden - Marry me 2
  3. 2011.10.19 기대에 못미쳤던 디제이맥스 테크니카3 OST 2
  4. 2011.10.19 Panty&Stocking with Garterbelt OST 1
  5. 2011.07.05 아프리카의 음악을 듣다. The Night in South Africa
  6. 2011.06.12 Muse - Starlight
  7. 2011.06.11 Jamiroquai - Too Young to die
  8. 2011.06.10 My Chemical Romance - Helena
  9. 2011.06.09 스튜어트 젠더 연주영상 모음 2
  10. 2011.06.09 3rd coast - Let it snow

AZUR (Stuart Zender의 미발매 프로젝트)

저번에 자미로콰이 관련 포스팅을 한 이후에, '스튜어트 젠더가, 정말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았을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을 해보니, 유난히 연관검색어?로 뜨던게 'AZUR'더군요.
처음엔 저게 대체 왜 뜨나 했었다가, 찾아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스튜어트 젠더가 자미로콰이에서 탈퇴 한 이후, 아무것도 안한것은 아니니까요.
원래대로라면 2000년에 나왔어야 할 엘범이 한장 있더군요.
밴드 이름이 AZUR구요.
Az U R 이렇게 읽으라고 하더군요.암튼...

나오지 못하게 된건 소속사 관련 문제라고 들었는데, 자세한 정황은 모르겠구요.
흠;;
암튼 동영상 올려봅니다.ㅎㅎ
(사실 제목 자체도 진짜 제목이 맞는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9번트랙(이었을) Sunshine입니다.

그리고 그 전트랙인 Get to Heaven입니다.
 
사실 전곡 다운로드 받을수는 있습니다.
http://sharebee.com/eed34380
제가 올린건 아니고...외국분이 올리신거에용.
여기서 원하는 서비스 링크 클릭하셔서 거기서 받으시면 됩니다.ㅎ
(Rapidshare나 Megaupload나..이름 나와있죠.
뭐 이런저런 자료 받아보셨으면 아실겁니다.몇초 기다리고 느린 속도로 받아오면 되는...) 

링크 확인해봤더니 전부 잘려있네요. 
하는수 없이 직접 올립니다.
http://www.mediafire.com/?uwzulhgpp67uw5s
p.s
자미로콰이 초기멤버들이랑 새 밴드 만든다는 인터뷰가 있었다고 하는군요.흠;;
확실한건 White Buffalo Recordings 라는 새 레이블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미국 위키피디아에 있던 내용이니 맞을겁니다.)
 

추가)
링크가...요번에 미국에서 한바탕 뒤집어진 이후로 막혀버렸네요.
몇일내로 어떻게 제가 올리겠습니당.



Ellegarden - Marry me


사실 전 일본곡들을 엄청 가려서 듣는편입니다.
그나마 일렉트로닉곡들(시부야케이)은 잘 듣는 반면, 락의 경우에는 일본 곡들에 전혀 손을 안댄다고 봐야죠.

Ellegarden도 '이름은 들어봤던거 같은데? 일본 밴드 아냐?'정도로만 알고 있었고요.

찾아 듣게된건 꽤나 우연한 계기였습니다.
베이스를 한참 연습하다가, 문득 Beck이라는 만화책이 읽고 싶어졌고
(대충 밴드 만화다 하는 이야기만 들었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그 만화 주인공의 모델이 된 사람이 Ellegarden의 보컬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죠.
(일단....설입니다. 작가가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은걸로 알아요.)
그리고 가장 처음 들어보게 된 곡이 이 Marry Me 라는 곡입니다.

별 거부감도 없었고,상당히 곡 길이가 짧은편임에도 좋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ㅎㅎ
보컬 목소리도 마음에 쏙 들었고...(뭐랄까...엄청 맑잖아요.)
영어에서 일본분들 특유의 느낌(...)도 많이 없었고...

그래서 게속 듣고있네요 ㅎㅎ
지금은 활동 중단상태라고 들었는데, 아쉬워요.

조만간 엘범도 사볼까 생각중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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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못미쳤던 디제이맥스 테크니카3 OST

여기에 직접적으로 언급된적은 없습니다만,
전 리게이, 그러니까, 리듬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중에서도 애착을 가지는 게임 시리즈가, 바로 '디제이맥스'인데요,

psp로 디제이맥스 나왔을때부터 psp 사망할때까지(...)
디맥 포터블 1,2를 즐겼고,
친구 psp 빌려다가 디제이맥스 CE,BS를 했고,
테크니카 2때부터는 한정판 질러서 하기 시작했구요.
디제이맥스 트릴로지는 그 커뮤니티에 정이 들어서(...) 카페 부매니저까지 하고있고,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3rd coast 팬카페 매니저도 하고 있지요.

암튼 그로 인해서 테크니카 3 한정판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죽을 지를수밖에 없잖아! 너도! 나도!
 
(뭔가 사진은 넣고싶었으나 마땅한게 없었어요. 그러나 fail....)

암튼 그래서 선물용으로 하나, 제거 하나, 그리고 다른사람이 부탁했다가 취소한거(...) 하나.
총 세장을 주문했습니다.
아,참고로 카드는 두장이 째우스요, 한장이 블랙스완인데 블랙스완이 선물입니다(...) 

그리고 당일날 받아서 좌절을 맛보고(...)
자취방에 cd롬이 없으므로 누가 리핑한걸 받아서 들었죠.


소감은...


이런정도의 좌절을 느꼈달까...

개인적으로 정말 실망이 컸습니다 ㅠㅜ
써드코스트 느님은 늘 그렇듯 좋은곡을 들려주셨지만, 한곡은 이전곡과 너무 비슷한 느낌으 들었어요...
(Fallin' in LUV 이야기입니다..)
장르문제랑, 게임에 쓰이는 곡으로써의 한계점도 있겠고,
EP엘범 이후의 분위기를 너무나 좋아했기 때문일수도 있겠구요.


설레임 part 2를 가장 기대했는데, 기존의 그 깜짝한 분위기가 사라져서 설레이질 않게 되어버렸었구요(...)
엘범 전체적으로 '후속곡, 즉 테크니카2에서 나온 노래를 이어서 나온 곡'이 많은것 같다는 느낌이었던지라,
(의도하고서 그렇게 내놓은 곡도 있지만.) 신선함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ㅠ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 안했던(작곡가를 모른 탓도 있었고, 무엇보다 알집영향으로(...))
곡이 되려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이 되기도 했구요.
(EGG- Nauts)
 

 
예전에 계시던분들 곡만큼 감흥이 없더라구요.
뭐랄까...예전엔 어떤 곡을 빼놓기도 힘들단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추려내면 잘 추려내진다는 느낌이랄까... 
참 씁쓸했습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요.  

p.s 영상 올린 곡이 좋아하는 곡들 가운데 대표적인 곡들입니다. 
물론 전부 마음에 안든건 아니에요.다만 예전정도로 좋다는 느낌은 못받아서...좀 아쉽네요. 

Panty&Stocking with Garterbelt OST




에....사실 이 엘범에 대한 소개는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수십번 고민한 엘범입니다.

개인적으론 미국 애니틱(OST에서는 잘 안드러납니다만...원래 애니 속 그림체는 저거랑 다릅니다;;)그림체와

특유의 19금 조크라던지 하는 부분들 무엇보다 스타킹 헠헠이 마음에 들었던 애니인데요,

엘범 자켓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듯이 애니 속에서도 

성적인 표현이 여과없이(그림채로 인해 순화된 부분도 있지만)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OST도 듣고있으면 참 민망해지는 곡이 있고요(...)

야동에서나 나올만한 여자 목소리가 OST속에 담겨 있다던지(...)


시부야케이(일본 일렉트로닉 음악) 위주로 채워져있고요.

(m-flo의 taku takahashi 주도로 만들어진것 같더군요)

위에 이야기한 곡을 소개할수는 없고...


변신장면에 삽입된 곡입니다.

(아쉽지만 변신영상은 안올려요)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곡 첫번째,

(베이스 연습중입니다 ㅋㅋ;;)

D City Rock 입니다.

(이건 락이라고 해야 더 어울리겠지만...

뮤직비디오가 (적절한 패러디?오마쥬?로 채워진) 마음에 들더군요.)

(성적인 묘사가 좀 많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엔딩곡인 Fallen Angel 입니다.

왠지 끝없이 이어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괜시리 슬프면서도 무한반복하게 되는 매력을 주더라구요.

음반을 사고는 싶은데, 요즘 환율때문에 좌절중인 음반입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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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골든이어스에도 같이 올라갑니다 ㅇㅅㅇ;;


얼마전에 8900원이라는 가격+ 원래 타고난 궁금증으로 인해 구매한 엘범입니다.

1주일에 한번씩, 두어곡 정도 올려볼까 싶네요.


솔직히 그동안 듣던 음악들이랑 많이 달라서 뭐라 평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거라고 생각하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곡에 대해 특별한 명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동영상에 곡명, 아티스트 명 전부 나오니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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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보름정도 ㅡㅡ;; 질질 끌고 있는듯.) 베이스 연습하고 있는 곡인 Starlight입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이곡.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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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iroquai의 1집 Emergency On Planet Earth의 수록곡인 Too Young to Die입니다.
뮤직비디오도 옛날거라 그런지, 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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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hemical Romance(MCR)의 Helena란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뮤직비디오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뮤직비디오 그나마 멀쩡한거 찾느라 약간의 삽질을 했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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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젠더 연주영상 모음


Stuart Zender performing at Frankfurt, Musikmesse 09 from Edgar Padrón on Vimeo.
자미로콰이의 첫 베이시스트죠.솔직히 자미로콰이 엘범은 1~3집까지밖에 안들어서...ㅎ;;
이분 탈퇴하신게 3집 엘범 이후라고 들었어요.
(중간인지, 이후인지는 모르겠어요.)
 



Jamiroquai시절이죠.
춤추는게 JK고, 묵묵히 베이스 치고 계신 젠더느님..ㅠ

 
일본에서 방송된 영상으로 보이는데...햐...
정말 잘치시죠..ㅠㅜ 
가장 최근 방송출연으로 알고있는데...
어린이 방송입죠.
베이스 실력은 어디 안간다능... 

3rd coast - Let it snow



제가 팬카페 매니저로써 있는 3rd coast의 곡입니다.
Locksmith Compilation 1: Blessing you 에 수록된 곡이구요.
Breath of Seoul(일본음반.),First Collection과 1년전에 나온 EP엘범 Altered Surface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곡이에요.
두 엘범들 사이에 간극이 상당히 커서인지, 곡 분위기 자체도 너무나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아마도, 기존의 DJMAX 음악 생각하면서 들으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조만간 다른 곡들도 소개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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